1층 로비에서 사장님께 와인도 받고 방도 좋고 뷰도 좋고 개방감도 좋고 해서 기분도 덩달아 좋고 다 좋았습니다. 2층에는 피자랑 파스타도 파는데 못먹어봤어요. 술을 너무 마셨나봐요..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바로 앞에 카페도 있고 노래방은 근처에는 없는 것 같고 그냥 조개구이 먹고 노래방 갔다가 좀 걸으시면 숙소에 도착해 있습니다. 걷기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바닷가는 뻘이든 해변이든 걷기에 너무 좋은듯! 단지 술은 앵간하면 밖에서만 마셔야 할 거 같아요.. 술이깨고 난 후에 본 참상은..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했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대충이라도 치우고 나왔으면 좀 양심이 덜 찔렸을거 같은데 체크아웃하기 바로 전까지 꿀잠을 잔 저로써는 .. 심지어 나올때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차도 빼놔주시고 너무 끝까지 친절하시니까 얼굴도 못보겠는거임!! 후기도 남길까 말까 망설이다가 남기는거임.. 암튼 다음에 이용할때는 좀 깨끗하게 쓸게요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