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방

정말 깨끗해요^^

위치가 해변과 가까워서 좋아요 앞에 컨테이너만 좀 치워졌음 더 멋졌겠지만 그래도 해변이 코앞이니까요 새벽에 해뜨기전에 나가서 산책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방 사이즈가 좀 작은데요 2인 기준 룸에 최대 4인까지라 추가비용 내고 묵었습니다 인당 하루당 3만원씩입니다 사이즈는 원룸 크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실내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침대는 매트리스만 있지만 침구는 깔끔하고 여름 이불 시원해서 좋네요 잠자리가 편안했어요 방 컨디션은 전체적으로는 좋았는데 냉장고 안이 좀 지저분해서 닦고 썼습니다 내부 시설은 괜찮았어요 성수기에 나름 가격 괜찮고 잠시 묵어가는 정도로는 추천입니다 저는 4인이라 좁다 느꼈지만 2인이면 더 쾌적할 듯해요 저는 이용은 안했는데 외부에 바베큐 시설도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해수욕장 근처라 물놀이하러 가기는 편한거 같아요

2번째 오는 숙소 ㅎㅎ여행 자주 다니는데 숙소는 다양하게 가자 인데도 여긴 분위기가 정감가서 또 가고 싶어요

장거리 연애로 강릉에 자주 가는데 자주 이용할것같아요깨끗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바로 바다앞이라 너무 좋았습니당

푹잘쉬다갑니다^^

정말 저렴하고 청결하고 편하게 있다가 왔네요바베큐 늦은시간에 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즐거웠어요:)

저녁 8시 30분쯤 불 끄고 취침 중이였는데, 주인 아저씨가 노크 후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오시려고 하는 일이 있어서 매우 놀랐지만, 다른 방과 착각했다며 미안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날 퇴실 할 때도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 입실 할 때 키가 어디 있는지 주인 아저씨께 여쭤보고 대답까지 해주셨기도 했고, 이런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서 솔직히 당혹스럽고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앞에 해변이 있어서 해돋이보기 좋았어요. 추워서 바베큐 이용은 못했지만 방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시설도 좋고 방도 깔끔해서 좋았어요!!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