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왔다 생각하고 오시면 최고의 시설이에요. 저는 캠핑족이라 텐트,이불 되어있는곳이면 너무 좋은데.제가 묵은집은 (컨테이너집. 이불. 화장실. 티비. 난방.에어컨- 모두 매우깨끗함, 외부 전자랜지 있음) (매점 있으나 술은 안파는거같은데. 정확히는 모름. 저희는 가져갔어요)딱 이렇게 있습니다. (식기,조리기구 없음- 실내 조리불가함)그래서 저는 매우 매우 만족하고왔습니다. 컨테이너집앞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위에 써놓은것외엔 없으니. 식사를 밖에 테이블서 할거라면.. 밥먹을 모든걸 가져 가면 됩니다. 속초 와서 밖에서 계속놀고 깨끗하고 저렴히 잠만잘생각으로 오기도 좋습니다.한가지 아쉬운점 ㅠ 다른 리뷰에도 써있듯이..여기 컨테이너 집이라 방음이 안되잖아요. 물론 캠핑다녀봐서 방음 안되어도 좋은데. 캠핑장 또는 글램핑장은 11시에 매너타임으로 소음. 식사금지에요. ㅠ 그런데제 옆집인지. 옆옆집인지 새벽 3시까지 엄청웃고떠들며 노시는데. 방음이 안되니 ㅠ 저희식구 잠을 잘 못잤어요.(그집만 아니였음 최고였는데ㅠ )오시는분들께 11시정도에 취침해주시는 인터넷 공지사항 또는 오시는분들께 말한번씩 해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