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전 까지만 직원이 계셔서 그전에 수건 교체를 직접 해야하고 산속이라 문을 열고 닫을때 파리 벌등이 들어오는건 어쩔수없다 생각하지만 이미 죽은 벌레 사체들 눌러서 죽은 벌레자국도 엄청남 물티슈로 방을 5번 닦았는데 계속 먼지나오고 티슈가 노랗고 까맣게? 변함...그리고 방갈로는 방안에서 샤워가 절대 금지인데 이것도 그려러니 하는데 샤워실이 정말 최악임..냄새 습기 하수구는 머리카락으로 꽉차있고 벌레죽은것과 누군가 사용하고 버려둔 일회용품들이 쌓여있음....가격생각해서 어느정도는 감안 해야겠다 하고 간곳이지만 위생면은 정말 ㅠㅠ 최악...2박 예약했다가 하루 겨우자고 안되겠다싶어 이틀째 밤 11시에 그냥 집으로 출발함...여행일정을 취소 하고 그냥 집에 가서ㅜ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