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리뷰씁니다.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1. 16시 퇴실인것을 확인하고 예약했으며 입실할 때 프론트에서 분명 한번 더 물어봤고 16시 퇴실이라 확답을 받았음에도 당일 저녁에 직원의 실수인지 야놀자측의 실수인지 시간이 잘못 표기되었다는 말과함께 11시 퇴실시간을 지켜달라고 한 점. 덕분에 16시부터 잡아놨던 일정을 모두 파기하고 새로 계획을 짜야만했음.2. 이불에 찍혀있던 검은 반점들, 붉은 자국은 아쉬웠음.3. 16시 퇴실로 예약했으나 11시 퇴실이라 연락을 받고는 호텔측에서 자신들의 잘못이니 1시에 퇴실하는것으로 얘기가 되었으나 아침 10시반경 전화로 퇴실을 재촉. 인수인계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같으며 1시 퇴실자에게 10시반에 전화하고는 다른호와 헷갈렸다며 성의없이 전화를 끊어버린점.4. 소음이 너무너무 심함. 동일 층간 소음도 심하며 윗층과의 소음도 너무나도 심각함. 또한 이것은 확실하진 않지만 11시경 청소하시는분이 방문을 열었다가 신발이 있는것을 보고 문을 닫은것같음. 굉장히 불쾌했던 순간.전체적으로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으며 만약 퇴실시간 표기가 호텔직원의 실수라면 엄중하게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4시체크아웃이라는 점만 보고는 이곳을 예약한것인데 정말 기분 별로였습니다. 또한 인수인계 확실히 해주세요. 본인들실수로 1시에 체크아웃하게 되었는데 10시반에 전화해서 깨우고, 11시에 객실청소한다고 문열었다가 닫는건 정말 이해가되지않는 일처리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