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위치나 숙소 청결도, 비품 다 부족함 없이 준비가 잘 되어있고 금연 모텔이라 일부로 흡연실 옆방을 받아 편하게 숙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 체크아웃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옆방 청소과정에서 전자담배냄새가 난다며 저에게 화장실에서 전자담배 피우셨냐고 반복적으로 물어보시며 전자담배도 담배라고 훈계를 주셨습니다. 옆방에서 전자담배가 나면 옆방 손님께 뭐라 하셔야지 일부로 담배 편하게 피려고 흡연실 옆 301호로 잡았는데 제가 뭐하러 화장실에서 담배를 핍니까? 심지어 전자담배 소지조차 안하고 연초만 갖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무슨 한번 봐준다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기분 굉장히 언짢게 체크아웃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