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스위트

어머니가 주무셨던 객실에는 옆에 병원 신축공사 소음이 자꾸 들려서 깊은 잠을 자기가 힘들었다고 하네요. 주말에도 공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 자동 기상했답니다.

우선 신발장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기랑 같이 갔는데 신발장이 없으니 위생적인 면에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거기다가 청소상태가 너무 최악이였어요. 침대에는 머리카락도 있고 거미도 나오구요ㅠㅠ 베개 커버 얼룩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전기포트에는 물 얼룩이 가득해서 기겁하고 다시 닫아놓았어요. 건물은 크고 객실은 많은데 청소 하시는 분이 제대로 안 하시는건지..관리를 좀 제대로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ㅠㅠ 아기와 가기엔 비추에요!

요즘 자주가고 있어요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곳이고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서울에 가족이 올 일 있어서 패밀리룸 이용했어요. 근데 긴 머리카락이 바닥에, 화장실에, 침대에 여기저기 다 있고 시트에 얼룩 있고 화장실에 물때도 있었네요. 좋다고 데려갔는데 가족들한테는 별로라는 인상만 남겼네요ㅠㅠ 쩝 좋아하는 곳이고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 것 같은데 가족들한테 좋은 인상 남겨주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리아 늘 잘 묵고 갑니다.

조용하고 좋네요

내부는 깔끔했어용 테이블 넓은게 참 좋더라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넓어요!다만 바닥 청소가 덜 되었는지ㅠㅠ 뭐가 많이 밟히고 먼지가 많았어요. 일회용품은 1000원 따로 결제 해야 하구요이건 안내 사항 읽고가서 알고 있었습니당위치가 약간 특이해요! 옆에 공사중인 건물이 있어서 돌아서 들어가고 돌아서 나가야 하는 구조이더라구요ㅠ 저희는 길치라서 그 근처 골목을 조금 헤맸습니다.

위치도 나쁘지않고 화장실 분리에 침대도 좋았지만 1인 추가금액을 받고도 객실 물품이 2인에 맞춰줘 있어 직접 요구를 해서 1층까지 받으러 가야했던점이 불편했습니다.그리고 신발장이 따로없는 형태라 실내에서 편히 맨발로 돌아다닐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군데군데 먼지도 있고 테라스 테이블 위에도 먼지가 많았어서 아쉬웠습니다.

전객실 금연객실로 알았는데요.비흡연자인데요~룸에 들어가자 담배냄새가 가득했어요.창 열고 20분이상 환기했습니다.룸 세면대 옆 침대에남성머리카락이 여러개 있네요.프론트분은 친절하세요.난방도 잘 되어서 따스하게 잤습니다.식탁이용도 좋고 화장실도 편리했어요.신발 놓는곳 있으면 좋겠어요.주변접근성이 좋아서 일도 잘보고여러 이용에 편리했습니다.근처 일이 생기면 저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방도 침구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잘있다갑니다

친절하고 늘 깔끔합니다.조용해서 좋아요!편하게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