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계획하면서 이번 숙소를 찾아봤는데 일단 화장실에 문이 없습니다. 특히 연인끼리 가면 볼일 보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이거 주의해서 가시고 샤워하면 온 방이 습해집니다 ㅋㅋㅋ그리고 경주가 더운 날씨인데 아직 에어컨도 안되고 선풍기로 이용하라고 하네요 살면서 이런 곳은 처음 입니다. 또한 냉장고는 2000년대 초반 원룸에서 쓸법한 무릎 높이의 냉장고고, 안에는 누런하고 성인용품 결제하는 것까지 들어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잘보고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