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내부가 사진과 너무 다릅니다. 지금 방 상태는 한 5-6년 후? 같아요.
이 곳의 장점은 물이 잘나오는 것 하나뿐이에요.
2층 디럭스룸은 사진처럼 통창이 있으나 주차장이 바로 코앞이라 노출때문에 커튼을 칠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환기도 어렵고요.
가구들은 다 균형이 안맞아서 의자 테이블이 삐걱삐걱.. 드라이기도 정말 오래된 목욕탕 드라이기.
침대 매트리스도 정말 안좋아서 옆사람이 조금만 뒤척여도 내부 스프링이 울려요.
주말에 급 예약한거라 위치랑 방 사진만 보고 잡은건데 여기는 재방문은 절대 안할것같아요-
7만원이면 엄청 싼 것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