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플로어 더블룸

부산역앞이라 뚜벅이족들에겐 최상의 위치. 차량이용자도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음. 클럽패키지상품은 고층이라 객실전망, 미니바, 조식 등이 제공되어 너무나 만족 함. 프런트직원의 친절성에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광안이나 해운대 쪽만 묵었었는데, 처음으로 부산역 라마다 묵어보았습니다. 엄마랑 가는거라 조식 포함이었음 좋겠어서 클럽플로어로 예약했어요. 조식,미니바,클럽플로어 투숙, 커피머신 등등 혜택이 있었어요. 생각 보다 객실은 작았지만 고층으로 배정해 주셔서 탁트여서 좋았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객실은 먼지가 좀 있었고 화장실에서 물때 냄새가 좀 많이 났어요. 화장실이 워낙 좁긴한데 변기 바로 옆에 타올이 수납되어 있어서 저금 찝찝했습니다. 그리고 양치컵 ? 이 따로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을거같아요. 머그잔을 양치할때 쓸수도 있을거같아 찝찝해서 컵을 안 썼습니다. 침구 씨트 아니고 그 안에 이불에서 약간 냄새가 납니다. 어디서 자꾸 냄새가 올라옵니다. 조식은 평범했습니다. 늦게가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보충이 잘 안되는거 같았고 전면 유리 옆에 작은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옆으로 휴지가 여기저기 떨어져있고 유리에 뭐가 막 묻어있더라고요. 그걸 보고나니 밥맛도 안나고 좀 신경쓰셔야 할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치도 좋고 만족스러웠지만 제가 느낀 점들 적어보았습니다.

부산에 늦게 도착하는 열차를 타고오게되어 새벽에 짐을 들고 택시타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부산역 근처를 보게 되었고, 리뷰도 좋은 라마다 호텔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조식서비스가 있는 상품을 결제하였고, 그 덕분에 많은 시간을 아꼈습니다. 응대매너 너무나 만족스럽고,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조식을 먹을 땐 마치 외국에 와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한국사람이 안보여서.. )라마다 호텔은 만성지각러 에게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지하철과 버스, 항시 대기되어 있는 택시 등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자기에게 맞는 교통수단을 검색하여 고르면 됩니다.다음에 또 부산을 가게된다면 라마다 호텔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새벽에 야식으로 먹을 곳이 안보인다는 것...)

뚜벅이 교통편 위치는 너무 좋아요 룸 컨디션도 좋고 뷰도 예쁘고 조식도 맛있어요 부산 여행때 마다 이용 합니다

역시 라마다는 힐링이죠

근래 숙박한 호텔 중에 가장 친절한 직원분들을 만났습니다. 프론트, 키퍼분 모두 무척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객실도 쾌적했고 다른 예약건이랑 합쳐주셔서 잘쉬었습니다. 조식도 종류가 엄청 다양한 건 아니었지만 알찬 구성이었고 델리코너가 꽤 맛있었습니다.다만, 밤 열 시가 넘은 시간에 공사 소음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고지 받지 못했는데 자려고 누워서 밤 늦게까지 이어진 소음에 상당히 당황했었습니다. 레스토랑 공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든 호텔에서 사전에 인지 후 고지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벽까지 옆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숙박객이 있어서 방음이 아쉬웠지만 소음관련 이슈를 빼고는 부산역에서 가까운 거리를 생각할 때 만족스러웠습니다.

부산역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시티투어 버스 타는곳도 아주 가까우며, 지하철도 가까워서 어디든 가기 편했어요. 체크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요. 그래서 늦게 도착해도 체크인은 수월하게 가능해요.조식- 프렌치토스트 강추!! 달달폭신하니 너무 좋아요!방컨디션 - 생각보다 넘넘 깔끔했는데 욕실화 없는게 좀 아쉬웠어요.담 부산 방문할때도 또 들리기로 했어요! 저희는 만족입니다!!

청소가 안되어 있다고 한시간 반 대기 했네요...오버부킹인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부산와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이번에 다시 올 기회가 있어서 고민없이 예약했습니다 부산역 바로 앞이라 너무 편리합니다

교통 좋고 조식 맛있음, 시설은 좀 오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