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호텔

가야산에 오를 생각이라면 이 숙소는 거의 필수이지 싶다. 위치상으로도 너무나 좋았고 사우나든 레스토랑이든 호텔이란 이름에 걸맞게 잘 갖춰진 느낌. 어메니티가 칫솔 폼클린저등을 별도구매해야했지만 큰 불편요소는 아니었다. 주변으로 전시관이든 박물관이든 식물원이든 여러 즐길거리가 많아 사족단위로 여행와도 딱 좋은 곳이기도^^ 암튼 잘 쉬었다갑니다

저희는 해인사와 소리길을 걷고 성주 가야호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 호텔이 이런 산중턱에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호텔 입구에 화려하게 핀 벚꽃이 일행을 반겨주었어요. 직원들은 친절했고, 룸상태도 청결했어요. 조식은 해물된장찌개, 우거지탕, 해물연두부찌개등의 한식을 먹었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천연알칼리수의 사우나를 하고 나니 전날의 피로가 확 풀리더군요. 해인사와, 소리길, 합천 여행을 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위치의 접근성이 약간 불편하나 가야산 기슭에 자리잡아 주변 풍광이 이를 보상하고도 남음.대형 사우나 시설이 줗고 수질도 좋음.

아침에 창문을 열면 마운틴 뷰가 예술입니다. 조식을 먹고 천연 알칼리수가 나오는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면 정말 개운합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더군요. 합천 해인사와도 가까워서 해인사 소리길을 걷고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가야산 속에 있어서 새소리 들리고공기도 좋아서 힐링하기 좋은 숙소예요.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룸컨디션 오래된 세월이 느껴지지만 불편함없이 편안하게 쉬다 올 수 있어요.가격대비 만족해요.늘 감사하고 가야호텔 번창하시길 바래요.

주차장도 편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방도 깨끗하고 좋아요. 가야산 국립공원에 위치에 있어 등산도 추천하고 해인사와 거리가 7킬로 미터라 부담없는 거리 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감사합니다. 해인사 절도 등산도 정말 즐겁게 잘 하고 왔어요.^-^

따뜻하고 바닥이 돌이라서 깨끗합니다밤 경치 좋고 아침의 풍경은 더 좋았어요조식은 비싸기는 한데(한식) 맛은 있었어요무조건 한번 더 오고 싶네요 다음에는 사우나 이용을 꼭 해보겠습니다

가야산자락에 위치한 호텔은 주위 풍광도 좋고 조용하며 공기도 좋았다다만 호텔안에 있는 식당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부족해서 이용을 하지 못한게 아쉬었다

급 예약한 방이였는데 온돌방이라...따뜻하긴 했는데 온도조절이 안되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조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뷔페보다 단품인데도 반찬가짓수도 더 있고 정성들여 나온 조식이였네요. 초딩하고 유치원생 입짧은 아이 둘이라 키즈조식 하나시켰는데 호텔주방장님이 국을 따로 또 주셔서 밥 말아 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침구도 깨끗해서 잘 자고 왔습니다. 바로 옆에 역사테마관 숲놀이터 식물원 모두 둘러보고 대장경테마파크로 가족여행 잘 보내고 왔네요.

세면도구 및 세안용품이 기본제공되는거없고 따로 구매해야하는부분이 살짝아쉬웠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