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예약한 방이였는데 온돌방이라...따뜻하긴 했는데 온도조절이 안되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조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뷔페보다 단품인데도 반찬가짓수도 더 있고 정성들여 나온 조식이였네요. 초딩하고 유치원생 입짧은 아이 둘이라 키즈조식 하나시켰는데 호텔주방장님이 국을 따로 또 주셔서 밥 말아 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침구도 깨끗해서 잘 자고 왔습니다. 바로 옆에 역사테마관 숲놀이터 식물원 모두 둘러보고 대장경테마파크로 가족여행 잘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