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다녀온 후기 ]14시 조금 넘어서 체크인하려고 했더니일행분이 먼저 와있다고 했음 잉 ? 기념일이라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인데 웬 일행 …?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함 직원분께서 확인해보시니 동명이인으로 잘못 확인을 하고 카드키를 줘버린 것임 .. 죄송하다며 입실은 안했다고 하고 찝찝한 마음으로 체크인함 잘못된 부분의 대한 보상은 없었음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왔는데 입실자의 연락처도 안물어보고 그냥 준것에 대한 이 텔의 신뢰도는 바닥. 생각했던것보다는 룸 컨디션이 별로였으나 내가 준비한 풍선으로 예쁘게 꾸미니 너무 좋았음 실외에 있는 욕조도 괜찮았음 ( 물거품 ? 나오는 것은 고장 ) 세면대는 더러웠음 방음 잘 안되서 위에서 쿵쿵 대는 소리 다 들림이 텔은 위치나 인테리어 등 더 잘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는데 놓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음———————————+ 수정글후기 작성 후 5월 7일 3시쯤 호텔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풍선 썼던 “B” 자리에 창문 필름이 뜯겨졌다고요그러더니 금시초문이였던 이벤트 동의서를 원래 작성해야했다 이벤트를 할거였으면 손님이 먼저 말을 하는 게 맞다 라고요 ㅋㅋㅋㅋㅋ 호텔측의 ”이벤트 동의서“는 호텔 규정이니 직원분이 먼저 말씀 해주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고요. ( 참고로 본인 호텔관광카지노과 나왔음 ) 체크인 시 컴플레인 걸지도 않았구요 제 후기 작성글 보고 연락와서는 창문 필름 변상하라고만 말씀 주셔서 풍선 붙이기 전 원본 사진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제가 첨부한 사진들 보시고 이용자분들은 잘 생각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10-20만원 쓰러갔다가 돈천만원 뜯길 거 같습니다 ㅅㄱ(팩트체크)- 퇴실 후 바로 방 컨디션 확인 했냐 -> 안했다 그 다음날에 했다- 풍선 뜯긴 자리 사진 보내라 -> 확인 후 풍선 붙이기 전 원본 사진 비교했더니 똑같음 내가 안했던 것임결론 : 내가 안했던 거 그제서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