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체크인할 때부터 친절한건 모르겠고처음 방 문을 여는데 복도에 깔린 매트? 때문에 잘 열리지도 않고 문 열때마다 손목 아팠고화장실도 무슨 모텔 화장실마냥 문이 되어있어서 정말 실망이였어요 그리고 샴푸린스바디워시도 무슨… 채워서 사용하는 곳에 있었는데 잘 나오지도 않고 린스는 그냥 막혀있었어요룸서비스는 예약 안된다길래 6시에 11층 올라가서 직접 주문하려니까 1시간 이상 걸린다뇨..아직 사람들도 오기 전이고 일부러 일찍 간거였는데..조식먹을 땐 미역국에 무슨 초록색 철사인지 실인지 발견해서 바꿔달라했어요방에 차량호출 버튼도 있어서 누르고 내려갔는데 연결이 안되어 있다니… 그럼 그걸 왜 설치해두신거죠…? 안되면 안된다고 설명이라도 해주시지…이번에 가서 좋으면 다음에는 수영장있는 방으로 잡아서 또 와야지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좋은 추억 남기려고 비싼 돈내고 한달 전에 예약한 곳이였는데 그냥 좋은 텔 잡는게 더 나을 뻔했어요…방문하실거면 아예 좋은방 잡고 밥은 꼭 다른 곳에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