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경주여행이라서 숙소는 외관은 한옥이고 내부는 모던한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가 완전 찰떡입니다!! 그리고 체크인 전후로 짐보관해주셔서 뚜벅이여행객에서 너무 편리했어요! 엄마가 어릴때 시골에서 지내셨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셨어요 툇마루에서의 조식은 정말ㅠㅠ 조식도 푸짐하고 다양하고.. 진짜 그때만큼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1박 2일이라 일정이 좀 빡세서 거의 잠만자고 간셈이었는데 잠만자고가기엔 너무 아까웠어요ㅠㅠ 방 앞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좋은추억만들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되면 아빠도 모시고올껀데 여기서 꼭 다시 머물고싶습니다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