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놀러다니는데 이렇게 불만족스러운곳은첨인듯요 일단 위치부터 노래방 틈에 껴있고모텔건물도 노래방이랑 같이하더라구요노래방 손님을 모텔에 바로 내려보내는듯한느낌은 어쩔수 없어서 괜히 찜찜하고 쾌적하다는 기분은 못받았는데 방에 입실하자마자 환기를 안시켜서 아저씨 쩐내 사람냄새 홀애비냄새 진동을 하고 그게 침구에도 배겨있고 대실 받고 세탁을 안했나싶고 기분이 팍 상했었고 불쾌해서 돈버리고 딴방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처음에 얘기했듯이 노래방에 둘러 싸여있어서 창문열면 노래소리 장난아니게 시끄럽고 비품에 클렌징폼도 없더라구요 아무쪼록 불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