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초원장

2월15일 KBS방영 예정인 사극 셋트장이 봉암리에 있는 관계로 파주에서만 매월 일정기간 숙박할 기회가 있다.그럴 때마다 찾는 곳, 바로 문산역 앞 초원장이다.함께 숙박하는 동료들 취향이 제 각각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난 늘 그 곳을 찾는다.어제도 4명의 동료와 함께 머물다 온 곳색다른 분위기와 찜질방처럼 온기가 넘치는 객실 주인장의 친절함. 2% 부족한것들은 내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어 Pass.파주에 가면 나는 주저함 없이 또 그곳에 머물고 싶다.2021.1월에 "객석"

겉은 써름했는데 안은 리모델링되어있더라구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방도 크고 방음이 안될까 걱정했는데 괜한걱정을 한 거 같아요

외관보고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방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1층방인데도 창문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침대는 높고 딱딱했지만 이상 없었구요티비도 커서 보기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에어컨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문 너무 잘나왔습니다! 일회용품들도 그냥 구비되어 있습니다 ㅎ아쉬운건 담배냄새가 조금 났습니다..침대 밑에까는 이불에 고춧가루같은 빨간색 무언가뭍어 있었지만 잠깐 있다 나갈거라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그외에는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문산역 갈 일이 생긴다면이곳 예약할거같습니다^^

VIP룸은 다른 건물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피스텔 같은 식으로 된 다른 건물이고 따로 비밀번호 알려주면 입력해서 알아서 이용하고 퇴실하면 되는 방식이에요. 방은 넓은 편인데 구조가 특이합니다. 4인 정도 숙박 가능하며 큰 티비가 있고 OTT 상품들 구독된 것도 많아서 좋았어요. 이용물품은 다 구비되어 있는데 솜이불과 베개커버에 체취가 확 나고 꿉꿉하게 느껴져서 더 마련되어있던 것들 중에 냄새 안나는 이불들로 교체하고 사용했어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역 근처이고 조용한 동네면서 주변에 다른 가게들도 많고 큰 TV와 볼만한 OTT들이 구독되어있어서 추천합니다.

고향에서 친구내외가 놀러와서 예약을 잡아줬는데, 완전 맘에들어하네요. 모텔 이용했던곳 중 최고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시설도 좋고, 가격도 좋고, 이방을 추천해주시는 사장님의 열정도 좋았어요. 방 분위기는 더욱 좋아서 따로 와이프랑 같이 와서 신혼 분위기 내기 딱 좋을거 같아요. 넓직한 탁자, 스파, 침대, 남자의 로망을 전부 이뤄줄것 같은 곳이네요. 특히 넓은 탁자가 맘에 듭니다.아주 튼튼해 보이네요.. 아주 최고네요.

출장으로 간거라 가성비만 따져서 골랐던 숙소. 자유시장 앞 번화가에서 도보 1~2분거리라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식당 및 카페등도 많아서 편리했음. 숙소는 다소 허름한곳에 위치해서 찾아갈때 당황할수 있으나, 건물내부는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한편임. 사장님은 친절하신편이고, 방도 작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음.

1박2일동안 소음이나 눈치에 전혀 신경 쓰이지.않고, 안락하고 편하게 잘 쉬다가 왔어요. VIP룸 완전 강추... 청결하고 예쁘고^^ 그래서 또 내일모레 다시 갑니다~~ 또 다시 예약했어요. 문산역 갈일 있을땐 무조건 초원장으로 정착하렵니다^^♡ 냘모레 기다리면서 후기도 끄적여 봅니다~~~

문산올때마다 와야되겠어요 너무좋아요 1. 외관 ㅡ 겉모습은 오잉? 했는데 문열자마자 화이트톤으로 깔끔히잘되있어요🙂 2. 카운터 ㅡ 카운터앞에 12시 close 적혀있어서 사장님이안계신가 했는데 늦게도착했지만 금색거울같은곳에 사장님연락처 잘적혀있고 연락바로받아주셔요 친절하시고😊💕 3. 컴퓨터 ㅡ 컴퓨터 사양좋은데 이사람저사람들이 이게임저게임 다깔아서그렇지 잘됬어요😀🩷🩷 4. 청결문제 후기 외관후기 등등 😅안좋은후기들이있어서 저도 가볼까...고민했었어요ㅎㅎ. . 🤔 안온게 후회되네용 너무나 매력적인 집이에요🙂 후기 안좋은것들 개선하고계시는게보이시고 이 무더운날씨에 에어컨을미리켜놔주셨더라구요😊 세심한배려 감사드리고 이불 침구류 또한 날이많이더우니 시원한종류이불로 해주셨고 뭐니뭐니해도 저 월풀욕조😊💕💕💕💕💕💕 진짜 최고힐링하러오기너무좋은방이에요 가격도 엄청 착해요 문산~금촌 봐도 주말 다10만원 넘는 돈인데 요긴 착한가격에 푹잘쉴수있어서 너무좋네요 진짜잘쉬다가요 후기잘안남기는데 여긴 별100개주고싶어요

원래 리뷰는 잘 안쓰는데 비 많이 오는 날 퇴실하고 일행이 우산 사러 갈 동안 혼자 비 피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제가 우산 없이 혼자 있는 줄 알고 먼저 우산 건내주시더라구요 마음 하나로도 어찌나 감사하던지 객실도 잘 이용하다 나갔어서 리뷰 남겨요..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