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KBS방영 예정인 사극 셋트장이 봉암리에 있는 관계로 파주에서만 매월 일정기간 숙박할 기회가 있다.그럴 때마다 찾는 곳, 바로 문산역 앞 초원장이다.함께 숙박하는 동료들 취향이 제 각각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난 늘 그 곳을 찾는다.어제도 4명의 동료와 함께 머물다 온 곳색다른 분위기와 찜질방처럼 온기가 넘치는 객실 주인장의 친절함. 2% 부족한것들은 내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어 Pass.파주에 가면 나는 주저함 없이 또 그곳에 머물고 싶다.2021.1월에 "객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