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연박으로 오는데 208호 종종 받거든요 ?창문 반대편에 요양병원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라 혹시나해서 카운터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어이없단 듯이 웃으시고 창문을 닫아주십쇼 하시더라구요 ㅋㅋ제 돈 내고 와서 창문도 맘대로 못열고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는데 큰거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아 그러셨구나만 하셨어도 기분 안나빴을것같아요 몇년동안 운영하면서 그런 소리 못들었다면서 웃으시고 담배피는 사람 아니냐고 그러시고 요양병원 실내에서 담배를 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 주말마다 몇달간 왔는데 오기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