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넓습니다. 그런데 난방을 안해서인지 조금 추웠습니다. 방은 넓은데 난방이 안되니 썰렁함이 배가 되더군요.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뭔가를 먹을 때 불편했습니다. 복도 같은 곳에 하나씩 있다면 편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으로는 밤 10시까지 이용시간인걸로 알고있는데 4시쯤 되니 카운터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딱 10시까지 있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약속된 퇴실 시간인 10시보다 6시간 전인 4시에 카운터에서 약간 이제 그만 나가라는 식으로 전화를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혼자 쉬러 간건데 다음에는 돈 좀 더 주고 괜찮은 곳으로 가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