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 못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야놀자 사용법을 모르셔서 막상 가보니 방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셨습니다. 예약하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정 이곳에 묵고 싶으시면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세요. 방이 없어서 짐 두는 방을 비워줄테니 거기서라도 자보겠냐고 하셨습니다. 사과도 하지 않으셔서 마음이 많이 안 좋네요. 아드님과 통화해서 어찌저찌 환불은 됐으나 야놀자 측도 연락이 안되고 어떻게 다른 숙소를 구해 자긴 했으나 여정도 틀어지고 금전적인 손해도 입었습니다. 저희 팀 말고도 약 6팀 정도가 똑같이 예약했다며 찾아 왔는데 똑같았습니다. 방이 없는데 무슨 예약을 했냐며 역정을 내셨습니다. 어려보인다고 무시하신 건지.. 영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다 아시는 분 가정집에 방을 비워줄테니 거기 가서 자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연인끼리 오붓하게 여행 왔다가 기분만 상했습니다. 사장님께, 그리고 야놀자 측에도 이 후기가 닿을지 모르겠으나 사용법을 모르시면 올리지 마시고, 야놀자측에서도 좀 더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였으면 합니다. 당시엔 정말 민사도 생각했으나 아드님께서 잘 말씀 해주셔서 환불만 받고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