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수기때 전주한옥마을에서 즐거운 기억이 있던터라 비슷할꺼라 생각하고 꼼꼼하게 체크안한채 믿고 예약을 했네요!그런데 도착하니 생각보다 방이 너무 좁았고, TV까지 없어서 이래저래 아주 불편했습니다!!! 예약할때 미리 공지를 해놓으시던지 숙소에 TV없는건 정말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불편했어요!!전주한옥마을 2배나 주고 왔는데 그 어느 숙소에서나 주는 1회용 칫솔하나 없었고, 휴지도 달라해야 주시고 방안에 미니 냉장고,커피포트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생수한병 서비스도 없으시더군요!!(전주한옥마을엔 다 있었음!!!)그리고 옷걸이 왜 대나무 같은곳에 걸어두셨는지 모르겠는데 떨어져서 아이머리에 맞았네요 아정말...시골 작은 골방 생각하시면 되고 진짜 방에 에어컨1,옷걸이2 뿐입니다!그리고 방사이즈 아무리 생각해도 2~3인이 최대로 보여요 어른2애기1정도?예약생각하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즐겁자고 간 여행인데 1박2일동안 식구들 눈치도 보이고, 예약한 저를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사장님 친절하시다는 후기들 보이던데저는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불필요한 말씀들 맘에 와닿지 않았어요 그냥 앞으론 말씀으로만 하시는 친절보다 가격을 조정하시던지, 다른 숙소 어떤지 한번 방문해 보시고 개선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