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서울이랑 경기에서 모텔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별로인 데는 처음임..리뷰 안남기는 사람인데 이번에 처음 남김 수건 4개 중에 두개에 얼룩 대놓고 보임 (한개는 립스틱 한개는 뭔지모를 진한 갈색얼룩;; 찝찝해서 나머지 2장은 제대로 살펴보지는 않음) 금연객실이라는데 창문 닫아둬도 냄새가 계속 들어옴 몇시간마다ㅋㅋㅋ 처음에 입실할 때 부터 나길래 좀 참아보자 했는데 방안에 있는 환풍구로 계속 들어옴.. 그럴거면 그냥 흡연객실로 하지 ㅠㅠ 창문 열고 커텐치고 해도 냄새 계속 남... 그리고 방에 생수 2개 밖에 없음 음료수 없는 데는 처음봤다 ㅎ 사진보다 방이 엄청 작아서 놀랐다 서울 한복판 가도 이렇게 작은방 못봤는데 들어오자마자 진짜 황당했음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속았다 하하 벽지도 여기저기 뜯겨있음 그리고 게임하러 간건데 두대 다 마우스 클릭도 이상함 롤하는데 스킬 더블클릭 지 맘대로 되고 상점에서 물건살려는데 열리지가 않음..^^ 기분전환하러 갔다가 애인도 들어가자마자 별로라고 돈 몇만원 주고 기분 상하고 왔음 다신 안감

다 괜찮은데 위생이 넘 별로네요

깔끔합니다

일단 저녁에 첨 갔을때 아저씨가 짜증스러운 말투로 거기 주차하시면 안되요! 이러시길래어디에 주차하면 되나요? 물어보니 여기!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더라구요..그부분에선 굉장히 기분 나빳지만항상 오전, 오후 일하시는 남성분 굉장히 친절하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시니 참 감사하고 좋았어요 ㅎㅎ일단 룸은 굉장히 깔끔하고 좋구요여친이랑 여기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할정도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 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아요(추워도 너무추워요..데스크로 말씀도 드렸는데도 추워요..이불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요..)

늘이용해요 침대에 전기장판 깔려잇나 엄청따뜻함

좋아요좋아요

저희가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할것같아서 미리 일찍들어가면 추가요금어느정도인지 확인차전화드렸는데 그냥 오셔도된다고하셔서 요즘 30분도 추가 요금받고 연박해도 대실비 달라하는데 여긴 받지도않으시고 아직이런곳이있구나 느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깔끔하니 너무좋았습니다 또 주말엔거의 12시퇴실 11시퇴실이많은데 1시퇴실이라더좋았습니다

아니 다 괜찮은데 모기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나봐요ㅠ누가 메뉴판으로 모기 잡았는지 사체 2마리나 붙어있고 잘 때도 모기가 자꾸 날라다녀서 힘들었어요... 모기만 어떻게 해주세요.

깔끔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