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형 디럭스는 하지 마세요평일이라 손님도 없는데 이 방은 바다가 보이지 않는 방이네요. 찐사장님은 체크인아웃때 문자 주시고 친절하시지만 카운터 할머니는 불친절. 쓰레기 나오는것도 손님이 알아서 치우고 정리하고 분리수거 하고 가라고 요구하시네요 이런 모텔은 처음입니다. 혹시 거제도는 다 이런건지??방에서 약간 역한 냄새도 나고 원하지 않았던 구석방으로 주시고 환기가 잘 안된다며 요리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장점은 샤워기 수압은 쎄고 전자레인지 있습니다.여기에 숙박을 원하시면 디럭스 펜션형을 제외한 다른 방을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바다로 바로 내려가는 길도 없고 웬만하면 숯 빌리고 고기도 구워먹을랬는데 바베큐하는게 좀 지저분해 보여서 찜찜해가지구 그냥 치킨시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