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룸

펜션 앞 바다가 너무 좋습니다

가족룸 예약해서 2박3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숙소에서 비춰지는 풍경도 너무 예쁘고 바로 앞이 바다라 심심하면 내려가서 파도 소리 듣고 바다 구경하면서 힐링했네욤. 같이간 할머니께서도 숙소가 마음에 드셨는지 계속 너무 좋다고 말하셨어요 ㅎㅎ밤에는 별 구경하고 아침에 해 뜨는 거 구경 했는데 너무 힐링 됐어요 !!숙소가 산 깊숙하게 있어 차가 없으면 접근이 좀 힘들거 같아요 ㅠㅠ 하지만 이 시국 숙소에서 힐링하기 너무너무 좋습니당.숙소 안에 오락기계로 온 가족이 즐겼어여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더더 좋았습니당 ☺️

가족룸도 넓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 바베큐 시설 이용하기도 좋았어요. 가족룸 침대가 애기들 이용하기 딱 좋은사이즈여서 좋았고 게임기도 재밌게 이용했어요!!

중간에 들렀다 가려고 했던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입실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는데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침대도 푹신하고 침구도 깨끗했구요..수건이랑 침구 여분도 충분하다 못해 넘쳐나서 정말 좋았어요..바디워시가 없다는 후기보고 미리 챙겨갔더니 씻는데도 불편함 없었고..창밖 뷰가 정말 끝장입니다..코로나 땜에 펜션에만 있다 왔는데 뷰만 보고 있어도 완전 힐링 그자체였어요..담에 또 꼭 갈께요..^^

경치도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조용히 쉬다오기도 딱 좋은곳이예요간만에 여행

사장님이 너무친절하셔요ㅠㅠ 친구들과 뜻깊은여행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깔끔해서 다들 잘 놀았습니다!

교통편 빼고는 모두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