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잘거라 예약했다가 후회한 숙소방: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남 밤새 창문열어뒀는데 냄새 안빠짐 재떨이가 방에 있는거보니 방에서 흡연해도 뭐라 안하는듯열쇠로 잠그는 문인데 열쇠없음 누가 들어올까 나가지도 못했음모텔보단 장 느낌나는 벽지와 바닥사람이 없어서 옆방소리가 안난건지 모르겠지만 차소리는 겁나나서 이어폰 끼고잠시설: 에어컨 키려다 먼지쌓인거 보고 포기했고 선풍기는 박물관에서 보던 모델 닮음바닥엔 열선 따라서 탄자국 있고 침대는 시트도 없는데 보풀일어나서 까끌까끌함전기코드는 먼지 한번도 안딲은거같아 충전기 꼽기 겁남. 충전기는 없음 가져간거 씀입구에 센서등 고장나서 안들어옴와이파이는 잘 되는데 비번 안걸려있음샤워헤드는 검은테이프 감겨있고 욕조는 물때같은게 있어서 씻는거 포기함커튼은 한번도 세탁 안했는지 근처만가도 재채기남 솔직히 담배냄새때문인지 먼지때문인진 모르겠음소모품: 음료는 물 말고 없는데 물병도 뚜껑 따진거다행인건 칫솔, 면도기, 클랜징폼, 샴푸는 일회용나머지 비누, 치약, 바디워시, 샴푸, 샤워타올, 스킨,로션은 다회용. 스킨로션은 뚜껑도없음가운, 면봉, 빗 등 나머진 없음드라이기는 있음건물: 엘리베이터 없음, 불 적어서 어두움복도에 정수기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