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시내에서 멀긴 했지만 선유도와 시내 중간이라 전 좋았어요~주변이 외지긴 했어도 편의점이 근처 두개나 있고 식당들도 있었고...어차피 숙박만 할꺼라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비응항에서 가까워서 2층 버스 타고 선유도 왔다갔다 하기 좋은 위치였어요.(비응항 차로 5분 정도)건물은 지어진지 오래 됐지만 관리가 잘 됐는지 룸에선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vip룸에서 묵었는데 그 가격에 이정도 방이면 가성비 좋네요.냄새도 별로 안났어요~!상당히 친절하시고 비품,수건,물 등 넉넉히 잘 챙겨주셨어요~!^^굳이 단점을 고르자면..다만..베게에서 냄새가 좀..세탁 된건 맞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쓰니 벤 것도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에어컨에 먼지가 좀 있더라구요.그리고 바닥 나무로 된 부분에 칠이 좀 벗겨진 곳이 있어서 혹시라도 가시가 박힐까 신경 쓰였어요.한번 코팅하면 좋을 것 같아요.(슬리퍼 신으시길 권해요.)이외 대체로 만족합니다.방도 이뻤구요.재방문의사 100%입니다.👍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