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새로 생겼을때부터 장거리 데이트와 학교를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묵는 숙소였는데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리뷰 쓴거 보니 오늘부로 16번째 이용이네요! 암튼...아주 잠깐 불경하게 새로 리모델링한 근처 숙소 이용하다가 초심 찾고자 다시 이용했어요...ㅠㅠ왜냐하면... 역시나...! 호텔캄캄만한 숙소는 없었거든요!! 호텔캄캄은 주변 다른 숙소들 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그만큼의 값을 하는 숙소였던거죠...다른곳은 아무리 리모델링을 새로해도 전체 금연객실이 아니다보니 담배 냄새가 아예 안나진 않더라구요.하지만 호텔캄캄은? 담배 냄새 진짜 진짜 전혀 안나고(이건 매번 갈 때마다 너무 좋아요...엄지척!) 정성이 느껴지는 어메니티에 깔끔한 객실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까지...환상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앞으로 건방지게 다른 숙소 찾아 떠나지 않을게요...♡그리고 오늘 친절하신 직원분의 배려 덕분에 책상이 있는 객실 타입으로 체크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저희 때문에 두번 청소하셨을텐데....호텔캄캄은 역시 사랑입니다.♡♡다음부턴 꼭 전화로 미리 말씀드릴게요!암튼 오늘부로 스페셜 라지 방만 이용해보면 호텔캄캄 전 객실 클리어입니다!!!!다음에 여자친구랑 기념일에 꼭 이용해보도록 할게요~좋은 숙소에 좋은추억까지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사진은 오늘 이용한 라지객실, 화장실, 라지트윈객실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