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여행중에 밤12시쯤 도착했어요 분위기와 소품들이 독특해서 가보고싶었던곳이라 기대하고 갔습니다! 방에 입장하기 전까지는 너무 만족스러웠으나..방은 왜 펫룸인지 모를 방이였습니다..그냥 강아지 입장만 가능한 방이였던걸까요..? 사진에 있는 계단도 없어서 계속 침대에 올려줬다가 내려줬다가..실외배변이라 다행이지 배변패드 한장없는 펫룸은 처음가봤어요ㅜㅜ물을 줄곳도 없어서 종이컵에 따라줬습니다 가장 중요한 욕실 수압은 줄줄 수준이라서 씻는데 오래걸림ㅜㅜ물론 쾌적하고 은은한 인센스 향이 편안함을 줘서 강아지는 힘들었겠지만 저는 잘 쉬었습니다,, 아 그리고 퇴실시간 5분전도 아닌 30분전에 콜하시는건.......왜때문인지......나름 불편함은 있어도 재방문의사가 있었는데 퇴실시간 전에 전화하시는곳은 두번은 안가게 되더라구요...ㅜㅜ퇴실시간보다 늦으실까봐 그러시는거면 차라리 추가요금을 미리 고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