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급하게 예약하고 토요일날 근처에서 레프팅 후 지치고 배가 매우 고픈 상태에서 펜션에 도착하였는데, 도착 전에 바베큐를 이용 할 예정인데 장을 보고 가야할 거 같아 좀 늦을 거 같다고 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그러면 힘들테니 비용도 그렇고 펜션 내의 바베큐 무한리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거다."라는 얘기를 듣고 이용해 봤는데, 세상에....집밥 먹는 줄 알았습니다. 된장, 김치, 반찬, 국 등 전부 여자 사장님의 정성과 손맛으로 상추까지도 직접 기르신 걸 제공해 주시고 1인당 22,000원인데, 테이블에 인당 소주 1병씩 제공이라뇨!!....정말 고기도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은 기억입니다. 펜션 내에 편의점도 있어서 필요한 것들 바로바로 구매 가능하고 건너편은 바로 cu여서 지내시는데는 정말 편하실 겁니다. 다음에 영월로 여행가게 되면 또 방문 예정입니다. 사장님들의 정성과 친절로 영월에서의 좋은 추억 갖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영월 막걸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