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 커플끼리 숙박이라 후기에 담배냄새에 관한 멘트가 많아서 입실전에 미리 환기 부탁드리고 했는데 당일날 대실이 없었는지 피씨텔 치고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특히 PC용 의자가 불편할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있을만했고 욕조도 2인용으로 잘 썼습니다.전날 업무때문에 옷에 냄새가 좀 났었는데 스타일러 덕에 눈치 안보고 좋았습니다.아쉬운점은 PC모니터가 제법 큰데 좀 가깝게 비치 되어 있는거 같고, 의자는 괜찮았는데 발을 올려두거나 뻣기에는 좀 좁은편이라 아쉬웠습니다.그리고 쇼파도 사용감이 있어서 커버를 씌워두신거 같은데 쇼파 대신 테이블용 작은 의자 두개가 좀 더 청결해 보일지도..결론 평일에는 여기만한 가성비 좋은 곳은 없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