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갑자기 여행계획으로 가까운 남이섬으로 가게됐어요~^^우연히 근처 30분거리에 로하스테이2호점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즐겁게 보내고왔어요~^^ 7시에 시작하는 삼겹살 바베큐도 진짜 맛있구요~반찬 하나하나가 다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주신 집밥 느낌이였어요~특별히 음악선곡도 90년대 댄스음악 틀어주셔서 지루할틈없이 신나게 먹고 마시고 즐겼네요~^^다음날 조식으로 사발면 국물로 해장하고 알려주신 칼국수집에서 2차로 속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근처에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풍경도 진짜 좋고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인생샷도 찍고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보냈어요~^^친절하신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서비스도 굿이였어요~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다음번에 꼭 다시 가고 싶은 로하스테이입니다~강추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