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실

코로나19로 업무적으로 피곤한 시기에 모처럼 뜻이 맞는 친구 4명이 보길도~목포여행을 1박2일 일정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보길도 여행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숙소 입구에 도착하니 저 위에 유달산 야경이 눈앞에 펼쳐짐에 행복했고 숙소 입구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방안과 거실은 깨끗하고 정리된 모습에 또한번 행복하며 오랫만에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곳곳에 마치 서점의 한 공간에 있는 듯한 색다른 모습과 아침에 조식을 준비해주신 주인부부의 선한 인상과 훈훈한 인심은 깊은 목포의 인심과 따뜻한 마음에 멋진 추억 하나 마음에 새기고 담고 갑니다.처음 후기 올리네요~~^^

정말 좋은 숙소였습니다. 3인이라 좀 큰방을 잡았는데 큰방 정말 좋았어요 쾌적하고 에어컨도 3개 라서 너무 시원하게있었습니다. 화장실상태도 너무좋구요. 사장님, 사모님 두분모두 친절하세요. 목포역이랑 너무 가까워서 놀기도 좋구여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다음에 목포에 또 놀러온다면 또 이용할 , 재방문의사 100퍼입니다. 잘지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