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연박으로 묵었습니다.위치는 고속버스터미널이랑 가깝고 편의점도 1층에 있어서 좋아요.두번째 날은 침구 정리나 바닥 청소 안 해주고, 쓰레기통 비우기/생수 티 수건 채우기만 해줬습니다.여러 숙박업소 이용해봤지만, 청소 하지 말아달라고 한 적 없는데 안 해주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연박 시 청소 원하시는 분들은 프론트에 청소 요청하세요.그리고 직원분의 응대가 별로네요.분실물 보관이 30일까지라고 안내문에 고지되어 있어 “오늘 퇴실한 000호에서 분실물 나온 거 있나요?”라고 물어봤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그건 제가 알 수가 없죠”였습니다. 보통, 객실 정비가 몇시에 끝나니 그때 쯤 알 수 있으니 그때 연락하라, 또는 연락을 해준다고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직원분의 태도가 좀 아쉽네요;;재방문 의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