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이용을 하고싶었는데 못했네요ㅠㅠ새벽 5시쯤 일어나서 무심코 수영장 쪽 봤는데 물빼고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아침에는 반짝반짝 물이 채워져 있는거보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샤워시설이 없다고해서 체크아웃 하고는 이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객실은 깨끗했지만 새벽에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서 잠을 못잤네요 그래도 바로 룸체인지해주시고 많이 미안해 하셨던 직원분 때문에 오히려 몸둘바를 몰랐어요새벽에 계셨던 남자직원분 엄청 친절했습니다^^아 그리고 욕실에 있던 반직욕조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집에다가도 설치하고픈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