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고가 너무 낮고(165여자 기준 손을 뻗으니 천장이 닿음) 룸이 굉장히 좁아 너무 답답했어요 특히 화장실ㅠ 크기도 작은데 깊이가 깊은 반신욕 욕조 때문에 샤워하러 들어가기도 힘들었고, 현관에서 나는 꼬릿한 냄새 때문에 룸 체인지 했는데도 냄새가 났어요ㅠ 날이 습해서 나는 건지 청소 과정에서 뭐가 잘못된 건지 묵는 내내 괴로웠네요ㅠ 냄새에 무딘 남편도 빨리 집에 가자고 할 정도..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좋으신데 호텔 자체의 문제인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대신 접근성과 위치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