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 호텔 처음 방문 했어요.
속초 해수욕장도 가깝고 근처에 청초호 유원지,
속초 중앙시장도 근방에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저녁 시간에 도착했는데
지하 2층에는 주차 자리가 많더라구요.
프런트계신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묵은 방은
큰 침대가 두개 있는 디럭스 트윈 룸이었는데요.
푹신한 침대가 두개라 아이들 신나서 뛰어 다녔네요.
푹신푹신 하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여길 봐도 저길 봐도 깔끔해서 대 만족했네요^^
아이들이 침대 위에서 자다가 떨어질까봐
매트리스를 살짝 들어 옮겨 재웠는데 매트리스 밑이나
침대 바닥에도 먼지 하나 없었어요^^
주방 싱크대와 화장실도 반짝반짝 깨끗해요~~^^
자그마한 욕조가 있는데 해수물이 나와요.
아이들 노란 빛깔 물이라고 신기해하며
욕조에서 신나게 목욕도 했답니다.^^
난방도 직접 조절 가능해서 따뜻하게 잤어요.
편히 하룻밤 묵고 왔어요.
다음에 또 방문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