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너무 좋았고, 청결한 편이었어요. 방 온도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여서 좋았고, 초보운전이라 주차가 걱정됬는데,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살짝 좁긴 했지만, 초보운전도 가능한 넓이라 다행이었어요. 주차장 직원 아저씨도 친절하셨고, 차량 회전시켜주는 원판이 있어서 편했어요! 흡연자라서 계단실에 흡연가능한것도 좋았습니다.다만 살짝 아쉬운건, 화장실 조명이 하나 밖에 없어서 넓이에 비해 어두웠어요. 바닥 배수구가 세면대 뒤쪽에 숨겨진 느낌이라 인테리어 측면에서 깔끔하고 센스있어서 좋았지만, 배수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스타일러 위치도 침대 옆보다 2PC 옆으로 옮겨도 괜찮을 듯 해요.가격 대비 꽤나 만족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