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창원 출장이라 서울에서 일욜 pm 3시 쯤 출발, 핸들과의 5시간 30분이라는 사투 끝에 밤이 다 되어서야 더웨이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창원을 처음 와보았는데요, 엄청 번쩍번쩍하는 번화가 불야성 거리의 빌딩8층에 숙소는 자리잡고 있어요 (타워식 주차장이고, 출구와 입구가 하나예요. 나오는 차량이 있는지 잘 살피고 들어가세요.)
프론트엔 아주 매우 엄청 친절한 사장님이 계세요. 제 손엔 내일 갈아입을 출근복이 들려 있었는데 보시더니 무려 스타일러가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ㅠㅜ어머나 이런 친절이라니- 지친몸과 마음에 감동이 쯔나미 처럼 밀려옵니다. 나 더 웨이 완전 좋아하네!! 사장님 때문에 나 창원 완전 사랑하네!!! 아..정말 감사합니다-
룸컨디션도 좋고 사장님컨디션이 특히나 매우 좋습니다/ 방 실내공기/ 욕실상태/ 침구/에어컨상태 냄새없고 / 건물 위치대비 소음 전혀 없고요 . 창문은 있으나 실외기뷰 ㅎ 환기시킬일이 없어 열 일도 없었네요. 일찍 내려가 조식도 먹었는데요 야채볶음밥에 계란후라이 냠냠 / 토스트와 시리얼&우유 도 준비되어있어요. 다 너무너무나 훌륭하였습니다 가성비 가심비 가신비 모두 최고입니다^^ 사장님 번창하시고 많은 창원의 젊은이들이여!!! 부디 이곳에 들러주소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꼭 다시올게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