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람에 스치운다

숙소가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사장님 부부 친절하시고 이틀동안 나온 조식도 김치볶음밥과 전복죽 아주 맛있었어요. 여행을 자주 다니진 않지만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묵어본 중에 제일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화장실에 곰팡이 없는곳 처음 봅니다.ㅎㅎ 방도 따시고 창문으로 보는 뷰는 정말 끝내주네요. 잘 쉬다 갑니다 번창하세요~^^

깨끗하고 조용한데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도 예뻐서 좋았어요! 저 갔을때는 아침 저녁으로 추웠는데 입실 전에 미리 온수전기매트도 틀어주셨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잘 머물다 갑니다

예약할때 제대로 못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게스트하우스인지 몰랐네요 10시까지 취식 11시 소등방안에서 취식 금지 불편했네요하지만 사장님 친절하시고 조식 좋고 주변에 세화해변 넘 멋졌습니다

뷰맛집입니다. 아침에 앞 산책하면서 일출 보면 정말 조아욤! 아침도 정성스럽게 차려주셔서 좋습니다. 조용한 여행을 하실 분들에게는 완전 추천드립니다. 다만 숙소에 거미줄이 있었네요ㅠㅠ

청결, 친절, 아침조식까지 정말 완벽한 숙소였습니다.다음에도 제주 동북쪽방면이라면 꼭 거기 재방문할겁니다.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 본 것보다 방 자체도 넓고 침대에서 창가로 보는 뷰도 정말 예쁩니다. 방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카페 안 가고 방 안에서 책 읽고 시간 보냈어요.사장님들도 친절하십니다. 조식 퀄리티 너무 좋고요! 바로 나가면 해안도로라 쭉 따라 드라이브 하기 좋은 위치예요. 차 타고 3분쯤 거리에 CU 하나 있습니다.

아버지 환갑 기념 여행이었습니다.첫날 숙소로 잡았는데요. 부모님 같이 묵는 숙소로 리조트나 호텔로 하려다가 경치좋은 곳에서 자고 싶다는 아버지 요구에 이곳을 찾았습니다.예상보다 너무 좋았고 1월 1일 해돋이를 방안에서, 그리고 바로 위 옥상에서 우도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부모님께서도 엄청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로서는 약간의 불안한 여행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너무 다행스러웠습니다.뷰가 너무 좋아서 만약 다음에 올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침대도 정말 편한 킹사이즈 물침대였습니다.조식으로 나온 떡국도 정말 맛있었습니다!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일러가 좀 약해서 찬 공기가 머무는 느낌이었는데, 침대에 누워서는 물침대가 너무 따뜻해서 서늘한 공기를 잊게 되었네요.보일러 얘기에 사장님이 숙소에 오셔서 방 온도도 봐주셨는데, 안그래도 어머니께서 좀 놀라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다음날 조식때 사장님께서 언급해주셔서 기분나쁘지 않게 잘 쉬다가 간 기억으로 남았습니다.지금의 뷰도 정말 좋지만 유리창에 물자국도 없었다면 정말 좋은 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주인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가족 여행이 더 좋은 추억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조용하고 이쁜 숙소 :)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맛있는 조식과특히 뷰 너~~~~~~무 예뻤어요ღ 그리고 뚜벅이인 저희 자매를위해 버스정류장에 데려다주시고 근처 맛집과 근처 명소까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ღ (사진1:객실 안 뷰, 사진2: 조식, 사진3:옥상 뷰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