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좋아요. 비치되어 있던 치보 커피랑 쿠키도 맛있었어요 광주요 컵도 예쁘고~냉장고도 두 개나 있었네요.식탁의자가 편해서 소파처럼 오래 앉아있었습니다.화장실은 공간이 넓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수건도 넉넉하게 있고 칫솔, 치약, 비누, 화장솜, 빗, 면도기,면봉 모두 일회용으로 있어서 잘 쓰고 왔어요. 물살이 강력해서 씻는 동안 행복했어요 룸 상태는 좋았는데버블 욕조 구멍에서 이물질(때...)이 나와서 흑흑 조금 더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을 받고나서 보니까 물위에 때들이 둥둥떠다녀서 ...청소하고 나서 거품 나오는 부분은 청소를 잘하셔야 할 거 같아요.랑방 어메니티는 재활용인지 새것이 아니었습니다.입구쪽에 조금씩 나와있었습니다..조명이 많아서 여러 분위기를 낼 수 있었고요.테라스도 잘 되어있어서 자주 나갔네요. 가습기, 공기청정기 있고 프레임으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전이수:) 그림이라 더 좋았어요.룸서비스로 소고기 김치 필래프 먹었는데 괜찮아요.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아요. 같이 곁들인 미역국이랑 김치가 맛있다네요 아이들이. 먹고 문 앞에 내놓으면 가져가셨어요. 르네 블루가 속초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했어요. 다 사갖고 들어가야 하는 게 조금 불편. 룸서비스 메뉴를 더 늘여야 할 거 같아요. 주변에 음식점이 없어서. 지하주차장은 차가 얼마 못 들어가요. 호텔 바로 옆 지상주차장에 세우면 됩니다.르네 블루 안에서만 논다면 90점(완벽한 오션뷰)주변에 먹을거리나 놀 거리 생각하신다면 속초 롯데리조트권하고 싶지만.(롯데리조트는 다닥다닥 붙은 객실이라 소음이... 오션뷰라 하기에 애매한 오션뷰)룸만 본다면 르네 블루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