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하늘 101호

레저캠프 바로 앞에 있어서 가기 좋아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ㅎㅎ

시설이 좀 오래되도 방도 넓었고 하루 잘 지냈는데.... 퇴실할 때 여 사장님?이 오셔서 왜 쓰레기 내놓지 않냐고 뭐라 해서 너무 당황했어요. 분명 입실할 때 남 사장님은 쓰레기 잘 모아만 달라고 하셨는데...저희 7명은 그런 말 못 들었습니다. 하라는거 안하는 얌생이도 아니고요. 두 분 서로 소통 좀 해주세요.

주인집 아저씨는 엄청 진절하셨어요. 다만 가장 큰 방이다보니 청소가 미흡했고 시골이라 그런지 거미줄도 좀 있고; 침대에서 냄새가ㅠ 비와선지 모기는 없는게 다행..차로 들어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어요ㅠ 외는 관광지도 바로옆이고 전망도 좋고 방도 넓고 침대도 더블3개라 편하고 재밌게 잘 놀다 가요ㅎ

청소가 좀 잘 안되어있었지만 그래도 잘있다갑니다

청결 좀 좋지않은데 사장님 사모님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잘 놀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