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 10.5만원 이었는데
배민 1만원 상품권을 줘서 9.5만원이고
조식을 제공해서(대충 5~7천원 급) 2인이라 치면 1.4만원 제외하여 대충 8만원 정도로 이용했다고 느낌.
우선 방이 제법? 넓어서 공간이 굉장히 여유가 있었고
침구류 상태는 매우 깨끗했음.
5~7층중에서 방을 고르게끔하여서 가장 높은 7층으로 잡음
1~10호 라인은 좌측은 시내, 정면은 공업단지뷰
11~20호는 맞은편인 프리미엄아웃렛(맞나?) 과 그 뒤 아파트 단지뷰
어느쪽이든 고층이 낫지 않나 싶음
나는 709호에 머물렀는데
바로 옆에 미팅룸이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거기서 좀 쉬시는듯.
소음은 아닌데 그냥 대화하는 소리가 살짝씩 들림.
조식은 3월간 이벤트라니까 뭐 따로 쓸 내용은 없지만
그냥 간단한 미국식 조식(스크램블, 베이컨, 빵, 수프, 시리얼, 사과) 이었음
뒤편에 아웃렛인가 뭔가 큰 건물은 아직 입점 및 완공이 안되었는지 개장을 안했던데
이게 개장을 하면 시끌시끌해서 나쁠지,
바로 옆에 그런 큰 매장이 있어서 쇼핑에 도움될지는
사람마다 느끼기 다를거 같음
근데 걸어서 5~10분 가면 내천 지나서 먹거리? 타운이라 해도 될 정도로
맛집, 일반 음식점이 굉장히 많았음
1번 사진은 객실 내부
2번 사진은 창가에서 본 뷰
3번 사진은 근처 규카츠정이란 곳의 규카츠
개인적으론 규카츠가 가장 기억에 남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tv에서 잘 찾아보면 유튜브 들어갈 수 있음
이상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