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갔어요 일단 충전기가 고장나서 전원이 꺼진 상태로 있었구요 조식 먹으러 8시쯤 올라갔더니 후라이랑 김치같은 반찬들이 없었어요 아예 엎어놓으셨길래 반찬이 없는거냐 물으니 없다하시더라구요 8시정도밖에 안되었는데요. 그리고 저희 어머님께서 토스트안에 넣을 얇은 햄 두장을 올리니 주방 아주머니께서 왜 그렇게 많이 가져가냐고 뭐라하셨다하시네요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다 먹은 그릇 나둬달라는곳 위에 나두니 거기 나두면 우리가 보이냐고 그러셔서 기분이 정말 나빴습니다 손님들 다 빠지고 나서야 후라이를 구우셔서 제가 못먹은것도요 다른건 좋았는데 조식때문에 체크아웃할때 기분이 안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