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이 매우 좋았어요~ㅎ 그러나 아쉬웠던 점창문에 벌레 들어올수 있는 틈이 있는지 모기가 자꾸 들어왔습니다.ㅠㅠ새벽 내내 자다 깨며 모기 잡고 몸 다 뜯기고 앵앵대는 소리에 잠을 못 잣어요.ㅠㅠ밤잠 설친 후 퇴실 전 직원분께 모기가 자꾸 들어온다 말씀드리니! 여름이라 모기는 어쩔수 없다고 하심.. 엥여름에 모텔 호텔 펜션 등등 숙박하면서 모기때문에 못 자본 적이 없는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ㅠㅠ아침 7시 기상하여 바닷가 갈 예정이였는데새벽내내 잠을 자지못해 일정 취소 ㅠㅠ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게 수면인데.. 넘 속상했어요 ㅠㅠ 담날 해롱해롱 피곤 에어컨 키면 춥고 창문 닫으면 더워서 방충망 닫고 창문 살짝 열어놧는데 벌레들어오는 틈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방은 깨끗 청결했는데 넘 아쉽 ㅜㅠ 글구 넷플릭스 된다고 써있어서 예약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이방만 유일하게 안된다고.개인계정도 다 있는데요. 그냥 넷플자체가 안 깔림저녁 전에 마스크걸 보려고 계획 다 짜놧는데 기분 거시기 하더라구요.현실적인 대처나 해결방안 없이 허허대며 어물쩍 웃으며 넘어가서 기분거시기했습니다. 일하는 카운터 아주머니 청소하느라 엄청 고생하시더라구요. 방 너무깨끗해요 잘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