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욕조에도 갈색 이물질이 잔뜩 묻어있어서 물을 뿌려봤더니 씻기는 이물질이라 너무 청소를 너무 신경안썼구나 싶었는데.. (침대커버에 피도 머리카락도) 그건 둘째치고.. 체크인해주시는 사장님태도가 너무 불쾌하고 무례해서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 온천을 마치고 남편이 주차하고 지하 엘리베이터앞에서 아이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장님같은분이 반말로 여기 왜 왔냐라고 아짜고짜 반말로 기분나뿐 어투로 말씀하셨습니다. 야놀자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몇명인데?라고 또 반말로 하셔서 4명입니다. 추가금 줘야하는데 라고 하셔서 네, 드릴게요. 키오스크로 체크인해서 못쭤봤다고 했더니 ..몇호냐고 406호라고 했더니 누가 체크 했던데 라며.. 제가 먼저 와서 짐옮기고 키오스크로 체크인했다고 하니 .. 도둑놈 쳐다보는 사람마냥 아래위로 훑으시며 … 1층으로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기분이 상해서 남편한테 계산하고 오라고.. 하고 왔는데도 손님이 잘못한게 없는데 그런태도로 맞이 할까요?? 청소도 너무 안되있지만 그분 태도로 기분좋게 온천하고 온 기분도 다 망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