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방

소목방은 2개로 나눠져있고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좋았어요 냉장고도 2개씩 있고 에어컨도 틀면 시원해서 좋았어요 저녁에는 방 따뜻하게 해주시는데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 좀 귀찮게 많이 물어보고 그랬는데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쉬운건 놀러 나가려면 1시간 정도는 나가야하는게 아쉬운 것 말고는 좋았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티비 채널도 다 잘 나와서 좋습니다 벌레는 문단속만 잘하면 없어서 벌레 걱정은 없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닥따끈하고 좋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사람없는곳을 찾아 급예약하고 갔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지으셨다는 한옥펜션!!너무나 멋스럽고 깨끗하고 아이들 막 뛰어놀기에도 좋은 넓은 마당~뒷마당에서는 베드민턴도 치고 공놀이도하고~~~퇴실시간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집에 가기싫다고 하니청소 조금 늦게 하신다고 더 놀다가라고하시고,옆에 도랑에서 올챙이도 잡아주시고~~너무 친절하셨던 사장님 사모님~아이들에게 너무 행복했던 1박2일이였어요!!^^잘 쉬었다 갑니다.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방아재한옥펜션 추천추천왕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