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평일 풀 패키지

감사합니다🙂

숙박업소에 리뷰는 처음 남겨보네요일 하는 곳에서 계속 못 쉬고 낮에 잘 움직일 수 없으니 휴가 차 대신 예약 해 주셨어요당일 새벽부터 인천에서 마지막 일이 있어서 어차피 일주일 쉬는거 일단 근처에서 쉬자 해서 인천으로 아무곳이나 부탁드린건데 생각보다 많이 안쪽에 있는 인천이더라구요😂지역 특성상 자차 아니면 교통이 불편해욥...ㅠㅠ (그래도 콜택시는 있어요!!)저는 면허없이 일하다 버스타고 콜택시 타고 숙소 가는데 펜션이라길래 먹을것도 사서 일하는 짐이랑 장 본거랑 짐도 많고 비도와서 힘들어서 살짝 지쳐 있있는데 오자마자 여기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짐도 무거운거 혼자 올리려는데 도와주시고 웰컴주(?)도 주시고 근처랑 내부 설명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여기로 잡아주신 이유가 있었나봐요여튼 들어 와 보니 방 내부 상태도 너무 좋았어요 뷰도 비가 와서 흐렸지만 앞이 바로 바다라서 그 나름 좋았구요 일어나니 갯벌뷰에 햇빛 짱짱했어요 방 침구도 깔끔 인테리어 예쁨 바닥도 따뜻 다 갖춰져 있었네요ㅎㅎ 아! 그리고 방 안에 실내 바베큐가 있어요 혼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날씨랑 시간 상관없이 가능하고 좋았어요다음에는 면허가 있는 친구랑 오던 제가 면허를 따 보던 날씨 좋을 때 꼭 한번은 재방문 하고 싶네요덕분에 두~세달만에 쉬는 휴가이고 몇년만에 타지 여행인데 혼자서도 편안하게 너무너무너무 잘 보내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