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때문에 주말에 여2 방문했는데 호텔이라고해서 갔다가 50년대 모텔이라 넘 놀랬어요..옛날 여인숙냄새는 물론 방바닥은 맨발로 다니니 과자부수러기며 먼지들땜에 넘 불쾌했고 쇼파는 넘 더러워서 앉을수가없었어요ㅠㅠ수건도 넘 냄새나고오션뷰인줄알고 갓는데 밤늦게 들어갓다 아침에 창문 열어보니 로드뷰네여..;; 무엇보다 담배찌든내에 화장실이 넘 청결하지 못해서 실망했구여.. 호텔이라해놓고 서울시내모텔만도 못한게 넘 사기같았아요 원래 이런 후기같은거 잘안쓰는데;; 타지에서 들렸는데 혹시 관광호텔이나 깔끔한 곳이라고 착각하고 예약하실만한분께 위험하다고 말씀드려요..넘 불쾌한 주말 하루였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