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외진곳에 있어서 배달이나 편의시설이 없고. 바로 앞에 카페가 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하는 건 아니라서 컵라면을 주시더라구요. 센스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어요.근데..화장실에 문이 없더라구요. 저야 아들 대회로 인해 혼자 묵었지만..연인이라도..화장실 문이 없는 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작은 창이지만, 열어두면 새소리, 바람소리등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보통 모텔은 창이 없거나 건물뷰거나 하는데 작은창이었지만, 충분히 만끽가능했어요.아들 대회로 대회장 근처엔 숙박이 없어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예약했는데, 급히 예약한거라 대체로 만족합니다.